붉은 벽돌집 다정한 가족이 함께 사는 정원 리뉴얼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식재공사 마무리 후 시설물 공사 마무리 작업중이네요.
정원 시안의 모습으로 옹벽위에 주택과 같은 벽돌을 사용해 높이을 올리고 차페식재를 계획했습니다.
정원 안쪽에는 데크와 캐노피를 새롭게 설치해 우리집 정원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작업 첫날 더숲 팩토리 시설물팀이 현장을 방문해 담장공사를 먼저 시작했는데요. 주택건물과 같은 적벽돌(고벽돌) 을 사용해서 시공해줄 예정입니다
먼저 원할한 시공을 위해서 정원 일부의 철거를 진행 한 뒤 벽돌을 쌓은 작업을 시작했어요~~
담장 만들기 시공 후 식재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원공간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원내 페기물처리작업부터 시작해야겠죠~~ 기존 정원에서 나온 부산물들을 한곳에 반출 한 뒤 주목 및 잔디 식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림동 주택 정원에서는 eps블럭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EPS블럭은 우리가 아는 스치로폴로 생각하면 되는데 일반 흙보다 중량이 10배정도 가볍고 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옹벽 뒷쪽 공간 아래쪽에 설치 한 뒤 위쪽에 식재가 가능하도록 토사를 채운 뒤 지반을 고르게 하여 잔디를 식재해 줄 예정입니다.
기존에 식재되어 있었던 감나무는 지반이 올라온 만큰 위로 올려 새로이 식재해줍니다
eps블럭 위에 식재 가능하도옥 충분히 토심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식재작업전 측백나무의 가식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한차례 비가 쏟아 진 후 식재 팀에서 도림동 방문 정원 식재공사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가식해 놓았던 측백나무를 울타리를 따라 식재해 주었네요.
시설물 팀에서는 데크와 캐노피 작업이 한장입니다.~~ 건물 앞쪽으로 캐노피를 설치해서 가족들이 정원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정원의 안전과 가족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울타리에 식재하는 측백나무는 사람 키보다 높은 수고로 선택했어요.
강화유리로 캐노피 지붕도 얹어줍니다
롤잔디를 이용해서 정원 마당에 잔디정원을 만들고 리듬감있게 판석 설치도 마쳤습니다.
심플하지만 가족만을 위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니멀 정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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