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조경] 봄철 소나무 잎마름병 관리방법

 

 

 

조경수인 소나무류에 발생하는 잎마름병류에 대한 피해 의뢰가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특히 갈색무늬 잎마름병, 그을음잎마름병은 작년한해 피해가 가장 많았던 병해이기도 합니다.

 

 

발생초기에는 잎이 살짝 갈변하는 정도로 피해가 경미해 보일 수 있으나

해마다 감염이 반복되면 침엽이 탈락하여 미관을 흐리고 나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세심함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방법

 

 

 

1. 두병해 모두 환경적인 용인으로 인한 수세약화에서 비롯되는 병이므로 토양이 과건 또는 과습하여 뿌리가 장해를 받고 있는지, 과밀하게 관리되고 있엉 통풍에 방해가 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 환경개선을 통해 수세 회복을 도모해야한다.

 

 

 

2. 무엇보다 주용한 작업은 해마다 반복감영의 원이이 되고 있는 전염원 제거임으로, 병든 가지나 땅에 떨어진 병든 잎, 특히 가을에는 낙엽을 모아 제거하여 반복 감염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3. 보르도혼합액 또는 만코제브수화제를 5~10월 중에 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도록 한다.

 

 

 

4. 살포시 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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