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에 화분 분갈이 하러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지만 꽃 심기의 달인이신 어르신을 모셔왔습니다.
어떻게 토양을 넣고 분갈이를 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화분의 바닥에는 굵은 마사토나 굵은 강모래를 얇게 깔고
중간굵기의 마사토와 배양토(분갈이용토)의 비율을 6 : 4 정도로 하여 화분의 중간정도까지 깔아주고, 구근의 2~3배 정도의 높이로 흙을 가볍게 덮어 주시면 됩니다.
이제 꽃들을 식재합니다.
심는 간격은 큰 구근의 경우 20cm, 작은 구근의 경우 12 ~ 13cm 정도의 간격으로 심는 것 이 좋습니다.
밝고 서늘한 곳에 두고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물주기를 하면 자연적으로 흙이 아래로 내려 앉습니다.
흙의 위부분이 살짝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물빠짐이 좋지 않으면 구근이 잘 크지 못하고 겨울동안 썩게 되어
싹이 나오더라도 약하고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싹이 나오는 부분이 위로 가게 심어 주셔야합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꽃을 식재한 모습입니다.
출근 할 때나 퇴근할때 기분좋은 하루가 될꺼 같습니다.
적은 비용에 약 3시간 소요해 모든 사람들이 꽃향기를 맡고 아름다운 나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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