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본사 테라스 정원 가을 풍경.

 

가을 정원, 바람결에 흔들리며 사사삭거리는 그라스 정원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갈대가 바람에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도 좋을 듯.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에만 있지 않으신가요?
춥다고 너무 웅크리고만 있다면 과감히 몸을 움직여 바깥 바람을 느껴 보세요. 가까운 공원도 좋고 사무실 근처 또는 건물 내의 정원에 들려 풍경을 즐기며 시간일 보내다 보면 훨씬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좋아질 꺼에요

가을, 겨울 그라스나 야생화 정원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겨울을 맞아 나무들은 낙엽이 떨어지지만 그라스(억새류)들은  마른 입의 텍스쳐를  내년 봄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늦가을 갈변한 그라스의 고즈넉한 풍경도,
흰 눈이 소복히 쌓인 눈덮힌 풍경도,
봄이 오기 전까지 아쉬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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