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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기업의 사옥이 주는 가치는 단순히 업무공간이 아닌 그들만의 “Identity” 와 그들만의 “Culture”를 보여준다.
기업의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 소통, 만족감, 휴식은 하나로 연결된 시스템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노동을위한 업무 공간이 아닌 직원들 스스로가 지치지 않는 회사생활과 적극적인 업무 참여,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꺼내줄 수 있는 환경이 형성 될 때 저절로 기업은 함께 성장한다.
" 꿈의 기업 "
흰색 벽지 딱딱한 회의실 책상, 칸막이로 막혀버린 사무공간..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아닌 똑같은 생각들만 머릿속에 맴돌 뿐
어느하나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소통, 휴식을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개성없는 환경 속 어떠한 발전을 할 수 있을까?
창의력은 또 다른 창의력을 가져온다. 직원들이 매일 보게되는 창의적 환경이 직원들의 업무수준을 좌우한다.
이것을 이미 알아챈 기업들은 일찍이 그들의 사옥을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14개의 창의적인 테마로 디자인된 구글 아일랜드 본사는 로고를 본딴 디자인의 톡톡튀는 색상의 커뮤니케이션공간,
자연과 어우러진 업무공간, 그네를 배치한 이색 휴식공간과 직원들의 소통과 포켓볼, 골프등의 즐길거리를 조성하여
직원들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공간과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였다.
"도전적이고 즐거워해라" 라는 구글의 철학을 잘녹여내었다
거대하고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지는 마운틴뷰의 구글 신사옥은 내부가 훤히 보일 수 밖에 없지만
이는 정보를 공유하는 회사인 구글의 오픈 지향성을 보여준다. 부동의 콘크리트 대신 경량블록을 사용하여
건물을 모듈화 시켜 건물 자체를 움직이거나 축소, 확장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재배치 할 수 있다.
사무실과 건물들이 뒤죽박죽 모여있는 형태로 보이지만 실제는 직원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무한 반복 고리’ 모양의 경사로를 설치해 사무실을 이동하는 직원들이
2분 30초 만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직원끼리의 소통을 최대화 시키고자 하였다.
사옥내부는 나무를 심어 공원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직원들이 편히 쉬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세개의 구 형태로 이루어진 아마존 스피어 건물은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주목을 끈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의 이름에 맞게 내부를 아마존으로 조성하여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굳혔다.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온 400여종의 식물 4만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고, 800명만 근무가 가능한 사무실을 위해
600명의 정원사를 고용했다는 아마존 스피어 사무실. 이렇게 무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사옥에 투자하는 이유는
친환경적인 환경이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을 받아들인 것이 아닐까? 일반 사무실 환경이 아닌 자연속에서의 근무환경은
직원들의 집중력과 사고를 열어주어 창의적인 발상과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어
아마존을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직원에 대한 존중과 네이버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을 가진 네이버는
국내에서 Top안에 꼽히는 꿈의 기업이다. 네이버만의 Line 캐릭터들로 꾸며진 다채로운 색상의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공간은 카페와 즐길거리가 결합되어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국민모두가 현재 네이버의 고객인만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개방하였다. 마치 숲길을 것듯 책장 사이를 기분좋게 여행할 수 있는
이 도서관은 "네이버"를 본뜬 공간처럼 느껴진다.
고객을 직접 대하는 은행업무인 만큼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고려한 국민은행 본사 사옥이다.
모던한 느낌의 우드톤과 푸릇푸릇한 녹색 식물들이 더해져 직원들의 지친 두뇌를 환기시켜주고
실내 식물들을 통해 공기를 정화시켜주어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사옥의 테라스 정원을 조명과 함께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직원들의 휴식 및 소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공간으로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데 있어 지치지 않도록
기업이 함께 힘쓰는 국민은행임을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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