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옥상정원에서 보고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한다!☞☞
이 시점에서 바라본 순간 생각난 장소는 '양평 두물머리'😯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왕 카메라를 들고 찍는 듯한 느낌~
나의 과거를 추억팔이 했던 곳..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구름사다리♬
매달릴 수는 없지만 그림자에라도 매달려보고 싶은 추억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자리
사랑하는 사람과 꽁냥꽁냥 할 수 있는 자리
밤 분위기에 맞춰 걸어놓은 로맨틱한 주황색 조명이 너무 아름답..(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영화 '라푼젤'을 인상 깊게 봐서 그런지 영화의 한 장면인 호수 위에 떠다니는 등불이 생각난다
없던 감정도 생길거 같은 몽글몽글한 분위기와 공간♡
파고라가 만든 그림자 덕분에 처음으로 파고라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정말 성공적인 발걸음<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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