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공간연출] 주홍빛의 꽃이 아름다운 능소화 식물지지대에 식재하기

 

자연을 디자인하는 조경 연출 전문가 더숲의 블로그 매니져 미스터가든입니다.

 

트렐리스에 대해 아시나요??

정원에서 등나무,담쟁이,아이비 같은 덩굴식물들은 단조로운 벽을 아름답게 해줄 뿐 아니라

차폐나 그늘을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이죠 이런 식물을을 가구기 위해서는 덩굴을 지지해줄

구조물이 필요하고 이를 트렐리스라고 부른답니다.

트렐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식재할 식물의 형태와 특성 울타리 구조와 벽, 주변의 환경을

고려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오늘은 능소화 식재 사례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능소화는 꽃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워 여름에 관상용으로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시공시안이구요 아래에 플랜트를 두고 능소화를 심어 트렐리스를 타고 넝쿨이 자라게 할 계획입니다.

 

 

 

미송방부목을 이용해서 식물을 식재할 플랜터를 만들었습니다. 

 

 

캐노피와 휀스 사이에 래티스를 설치해 이를 타고 식물이 자랄거예요^^

 

 

플랜터에 능소화를 심고 줄기와 가지를 래티스에 잘 고정시켜줍니다.

 

 

 

예쁘게 핀 능소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