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암미술관 희원의 아름다운 한국정원 조경

 

 

한국 전통정원 희원

 

삼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호암 미술관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 희원은 약 2만여평의 대지 위에
하나의 작품처럼 석물과 꽃나무, 정자와 연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 고사리 꽃무릇과 같은 초화들이 어울러져 있고 그 사이로 벅수라 불리는 다양한 모양의

돌장승들이 짝을 이루어 길을 안내합니다. 돌장승은 예전부터 마을 어귀나 들녘에 사람들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 세워두었던 것으로 희원에는 모두 100여 쌍에 이르는 벅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연지의 모습입니다. 연꽃향이 번지는 아름다운 법연지 정면으로 석축 기단 위에 자리한 호암 미술관이 보이고

왼편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법연지 주변의 다양한 석물과 석탑,돌 벤치가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담장에 따라 원추리, 노루오줌, 백합 등의 다양한 초화류들이 희원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작은 연못과 함께 서있는 정자는 창덕궁 후원의 애련정을 본떠 만든 관음정입니다.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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