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정원] 삭막한 건물의 벽면을 녹색의 wall gaeden으로 생명을 담아보자.

 

안녕하세요^^  자연을 디자인하는 조경 연출 전문가 더숲의 불로그 매니져 미스터가든입니다.

 

wall gaeden

 

 

건물을 지을때 우리는 공간의 경계과 차폐 그늘조성 등 여러가지 이유을 위해 울타리나 담을 쌓아 올리게 됩니다.

나무나 철체 울타리, 삭막하게 느껴지는 시멘트 담, 벽돌들은 자칫 답답하고 칙칙한 모습으로

건물과 정원을 단조롭게 만듭니다.

이런곳에 식물들을 이용해 화사하고 밝게 생명력을 불러 넣어 준다면 한층 돋보이는 정원과 건물을 보게될 것임은 물론

보는 이로 하여금 긍적적이고 밝은 변화를 일으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장 정원을 꾸미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담쟁이를 이용하여 건물 전체를 녹화시킨 모습입니다.

담쟁이는 가장 흔하고 쉽게 접하는 식물로 줄기의 마디마디의 부정근에 의해

벽돌 틈새나 벽면에 뿌리를 내려 덩쿨을 타고 생장합니다.

한번 붙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 흡착력이 강하고 건조와 병충해에도 강해 담장정원에 적합한 식물입니다.

 

 

등나무는 5월경에 30~40 CM 길이의 길게 늘어진 연한 보라빛 꽃을 피워내며 강한 향으로 주위를 가득 메웁니다. 
 공원이나 주택 파고라 테라스 아치 등의 쉼터에서 주로 볼 수 있지요
 번식력이 강해 건물의 구조물이나 울타리를 휘감아가며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자랍니다.
화려한 꽃과 행으로 인기가 많은 수종입니다.  

 

주택 중정 벽면 정원모습입니다.

초록의 여러 식물들을 혼합하여 한쪽 벽면을 식물들로 채워넣어 푸르름을 느낄 수 있네요^^

 

 

철제 구조물에 화분을 놓아 예쁜 제라늄음 심어 놓았네요.

제라늄은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기간이 길어 오랜 시간동안 꽃을 감상하실수 있기 때문에

정원에서 가꾸기 좋은 수종입니다.    

 

 

장미덩쿨은 여름날 빨간 꽃으로 보는 이를 유혹하는 수종입니다^^

화려한 색과 풍성한 꽃이 매력적인 아이로 오래전부터 정원담장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죠

 

 

벽면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표현한 월가든입니다.

 

 

 

울타리에 작게 꾸며진 모습입니다

여러종류의 꽃들이 한데 모여 있는 모습이 꽃으로 그려진 액자를 보는것 같네요  

 

 

집 안  한쪽 벽면에 시공된 관엽식물로 꾸며진 월가든으로

집안에서도 녹색식물로 눈의 피로도 풀고 집안 공기정화 효과도 누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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