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정원만들기]추운겨울 걱정없는 온실

[실내정원만들기]추운겨울 걱정없는 온실

 

 

 


12월 1년 내내 잘 자라던 화초들이 긴장하는 추운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이라고 야외에서 키우던 분재를 모두 집 안으로 들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내정원만들기 더숲에서는 따뜻한 온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온실의 형태는 반지붕형, 3/4지붕형, 양지붕형, 원형지붕형, 양지붕식 연동형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온실의 특징을 잘 살펴본 후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목적에 맞는 온실을 선택하지 못하면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실내정원만들기 더숲에서 가정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반지붕형와 양지붕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반지붕형 온실


지붕이 한쪽만 있어 하절기보다 동절기에 보다 많은 광량이 입사됩니다. 그래서 생육적온이 비교적 높은 식물의 측성 재배나 연구용 온실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시설비가 저렴하고 간편한 설치, 보온이 비교적 용이해 가정용 온실 및 선룸, 가든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양지붕형 온실에 비해 채광이 크게 떨어져 통풍 불량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양지붕형 온실


들보를 사이에 두고 좌우 대칭의 지붕을 갖는 것으로 가장 일반화된 온실 형태입니다. 이 형식의 장점은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아 실내 체적이 크므로 공기의 용량이 충분하고 보온 및 차광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으며, 온도 관리가 쉽다는 점입니다. 양지붕형 온실은 중앙 통로를 구성하고 실을 나누어 복합적인 내용물을 놓기 쉬워 통기성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천장과 측창의 규격 및 위치 선정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실내정원만들기]추운겨울 걱정없는 온실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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