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신현티 타운하우스 정원공사가 오늘 마무리 되었습니다.
며칠동안 내린 비때문에 현장들도 스톱상태였는데요, 오늘 비가 그치고 수목식재작업과 조명작업 진행했네요~
이번 신현리 주택은 신축건물로 테라스 정원에 철명석 매트를 활용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사 전의 현장 사진입니다. 이곳을 콘크리트 마감 후 철평석을 활용한 휴게 공간으로 만들계획이예요.
정원주 분께서 원하시는 정원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해보았네요~~
잔디 식재를 배재하고 포장 휴게공간을 만들어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식재공간을 화단을 만들어 들어가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가 쉬운 정원이예요~
작업 첫날 크레인을 사용해서 자재를 반입했습ㄴ디ㅏ. 포장공사를 위해서 마사와 레미탈 압착 시멘트 등이 반입되는 모습이예요~
정원 끝 양쪽으로 화단을 만들 예정이라 벽돌을 쌓아 조적화단을 만드는 작업부터 진행했습니다.
철평석 포장을 위해서 바닦 콘크리트 작업을 진행하고 첫날 작업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날 바닥공사를 진행했는데요~~ 조각 조각으로 이루어진 철평석을 수평을 맞추어 하나하나 붙여가면서 진행합니다.
조적 화단에도 철평석으로 마감을 해준 뒤 식재 작업 들어갑니다.
데크 쪽 끝 화단에는 2.5m정도의 에메랄드 그린을 식재했습니다. 수형이 예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식재 없이 포인트로 식재해도 정원 분위기를
확 살려줄 수 있는 수종이예요~
반대편 공간에는 대나무를 식재하고 아래쪽에 초화,지피류를 심어 준 뒤 흙자갈로 마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정원이 탄생!!
< 준 공 모 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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