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
하루하루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빠삐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녹초가 되는 일상...
요즘 도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런 지치고 힘든 일과 중
잠깐 시간을 내어 여유를 부리는 시간!!
향기로운 커피 내음과 푸르른 초록의 내음이 어우러진 공간을 만들었어요^^
더숲 & 더숲 팩토리의
2015년 새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 **전자 야외 휴게 테라스 소통 카페
함께 구경해보세요~~
**전자 내 넓은 잔디 마당 한켠에 자리한 직원들의 소통의 공간!!
야외 휴게 카페테리아입니다. 더숲이 제작에 참여하게되어 지난 한달여간 구미에서 작업을 진행했네요.
기존 더숲에서 많이 소개 해드렸던 주택 캐노피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카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자인 캐노피로기본 철구조물 작업 후에 외관 금속공사로 마감한 캐노피예요~
루바마감과 곡면 강화유리로 외벽을 만들고 한쪽은 폴딩도어를 설치해 개방된 공간을 만들어
잔디마당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공간이죠^^
이런 휴게공간이 있는 곳에서 일하면 능률도 한층 업업!! 될것 같네요
카페 안 디스플레이도 개성있고 세련되게 꾸며졌어요,
소통 카페의 의미에 어울리는 카페 내 갤러리 공간 그림들도 걸리었습니다..
컬러풀한 벤치와 테이블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곡면 유리에 맞추어 놓여진 공간~~ 넓게 펼쳐진 잔디 마당이 시원하고 환상적이지 않나요?!
카페에서 나와 데크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또다른 공간~~
데크 옆쪽으로는 통돌을 사용해서 만든 조형 의자를 디스플레이 해서
멋스러움을 더했어요!!
이런 멋진 공간이 탄생하기까지의 진행 모습안볼 수 없죠
< 작 업 진 행 모 습 >
약 한달여간 진행된 작업 모습을 소개시켜 드려봅니다~~
더숲에서도 새롭게 시도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여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현장이거든요
특히나 카페 캐노피 외관 금속 마감과 루바 로 마감해 제작하는 과정이 신선했어요.
AFTER
BEFORE
이른 봄이 작업 현장은 아직 잔디의 푸른잎도 돋아나지 않은 모습이네요.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휴식 시설도 오래되어 보수가 필요.
넓은 잔디밭이 가진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여기에 맞는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 만들기 한번 시작해 볼까요^^
먼저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공사를 시작하네요.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해서 필요한 공간 만큼 잔디를 제거해 줍니다.
이곳은 작은 캐노피 B가 들어설 부지네요. 콘크리트 타설 후 데크를 시공 한뒤에 캐노피를 올리는데 이번 현장에서
제작될 캐노피는 그동안 더숲에서 시공했던 캐노피와 그 스타일이 많이 틀리죠~~
전원 주택에서 설치되는 가족들이 사용할 캐노피와 다르게 이곳은 다수의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공공 휴게공간이기에 외관 금속공사를 포함해
곡면 강화유리 마감 등 다양한 조형구조가 포함된 스타일입니다.
타설한 콘크리트 양생 후 본격적인 캐노피 제작 시작!!
더숲의 시설물팀 수장 채부장님께서 오랜기간 지방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기본 철물 구조물 설치 후에 시작된 외관 공사는
직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담소를 나눌 야외 소통 카페로 이용될 공간이어서 디자인에 특히 신경을 쓰면서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
지붕은 칼라 판넬을 사용해서 포인트!!
적삼목을 사용한 외관 부분 루버 마감~ 나머지 부분의 강화 유리로 곡면을 주었어요.
유리 아래쪽에는 그래픽 시트로 마무리~~카페안에서 넓은 잔디정원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고
사람들과 살가운 대화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낼 새로운 공간이 점점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네요.
잔디위에 놓여 있는 저것의 정체는 ?!
바로 조형 벤치입니다.
거대한 포천석을 연마해서 만들 통돌 의자랍니다. 크고 작은 통돌 의자가 총 6개
놓여질 예정으로 주변 시설물과 어우러 지면서 멋진 조형물도 되면서 직원들의 휴식처가 되어준답니다.
작은 캐노피 시공 모습이네요... 곡면 유리 설치 중인 모습
약 한달여간 진행된 소통 카페 야외 휴게 테라스 작업 진행과정이었습니다.
긴 공사 기간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어느새 잘 마무리 되었네요.
이곳에서 차를 즐기면서 잠시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나 저희 더숲에서도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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