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위례 119 안전센터 옥상정원만들기 프로젝트

 

[더숲] 위례 119안전센터 옥상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진행과정 한번 잘 봐주세요~~

 

 

< 지난 작업 현장 모습 >

 

 

 어제부터 시작한 옥상정원 공사가 진행중인 위례신도시 현장입니다. 오늘은 시설물팀도 투입되어 파고라 제작작업이 진행중이네요.  

 

 

인공토 포설 전 물빠짐을 위한 배수판과 부직포 작업 중인 모습입니다. 이 위해 인공토를 포설해 식재 지반을 마련합니다.

인공토는 일반 토사보다 무게가 10배정도 가벼워 옥상정원같은 하중을 유의해야 하는 곳에서 쓰입니다.

 

 

입자가 고아 가루날림이 없도록 물을 뿌려가면서 다짐을 해줍니다.

 

 

마련된 식재 지반 위에 회양목과 남천 등을 식재하고 잔디를 깔아줍니다.

 

 

 

 

 

디딤석은 현무암을 사용해 출입구쪽에는 사각 판석을 사용, 잔디 정원구간에는 원형 판석을 깔아 마무리 합니다.

 

 

시설물 팀이 작업 중인 파고라는 데크가 함께 있는 파고라로 소방서 대원들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네요.  

 

 

 

 

더숲에서 전해드리는 새로운 옥상정원 프로젝트입니다.

사전 작업을 끝내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는데요~~ 먼저 어떤 옥상정원이 꾸며질지 디자인으로 만나볼까요^

 

 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니 만끔 한쪽에는 소방대원들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나머지 공간을 정원으로 꾸미면서 휴식 할 수 있는 평상 파고라 쉼터도 함께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방수 시공을 끝마친 옥상 공사 현장입니다. 양생을 끝내고 오늘 작업을 시작해 아침부터 현장에서 크레인을 동원 자재를 반입하고 있어요. 

 

 

 

식재에 사용될 엄청난 양의 인공토와 마사가 톤백으로 도착했습니다. 옥상정원을 꾸미는 만큼 자재를 현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크레인을

사용합니다.  

 

 

 

잔디정원에 사용될  디딤석도 도착!!

 

 

 

 

잔디및 수목 식재 작업  전 물빠짐을 위해 배수판 설치 작업을 시작합니다.

자연 지반이 아니기 때문에  원할한 배수를 위해서는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배수판과 부직초 작업을 끝낸 후 인공토를 포설합니다.

 

 

 

 

제작 마무리 단계인 파고라 시설물입니다. 평상 파고라에서 - 벤치형 파고라로 변경된 모습이네요.

 

 

목재 기둥 설치 후 아래쪼에 잔디 식재를 진행하기 위해서 인공토 포설 중입니다.

파고라 아래에 데크 대신 잔디를 깔고 벤치를 설치해서 잔디를 밟으며 쉴 수 있도록 했네요.  

 

 

 

 

중앙에 테이블도 하나 두고 양 옆으로는 남천, 수국 등도 식재해 줍니다.

요즈음 옥상 정원에 대한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옥상공간을 정원으로 활용하면 도시 녹화 및 열섬현상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사용하는 이들의

편안한 힐링 공간이 되어 주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식재 구간은 바크로 멀칭해주어 마무리하고 디딤석을 리듬감있게 놓아줍니다.

 

 

 

 

회양목으로 경계식재를 하고 남천과 화살나무를 식재하였네요

 

 

측면부에는 남천과 백당수국을 식재하였네요.

 

 

 

 

위례 119 안전센터 옥상에 가장 편안하면서 멋진 옥상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더숲

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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