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조경사례] 소나무 관리중 소나무 좀 증상 및 관리방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마당에 소나무 1~2주 정도는 심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나무하면 다른 수종에 비하여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병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죽어가는데도 잘 관리 못하고 계신 경우가 많아 정보 올립니다.

 

 

 

 

 

 

 

소나무좀은 3~4월경 평균기온 15도 정도가 2~3일 지속되면 소나무좀의 가해가 시작된다.

나무에 이상증상이 보이  기 시작하면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해마다 봄철이 되면 수세약화목이나 이식목 등에 가해흔적 유무를 관찰하여 조기방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소나무좀 피해초기에는 관찰이 어려워 방제시기를 놓치기 쉬일 수 있으므로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며 주변 고사목이나 쇠약목을 벌채하고 5월 이전에 박피하여 벙식처 제거하는 등 소나무좀의 서식환경이 될 만한 조건을 미리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3~4월경에 1차 수간 피해가 나타나고, 이후 신초에 발생하는 2차 후식피해는 10월 까지 반복된다.

 

방제방법

 

1.  4~10월에 스미치온,메프치온 등 7~10일 간격으로 3~4회 수간에 충분히 젖도록 살포하여야 한다.

 

2. 방제시 바람을 방향으로 고압분무기를 이용해서 살포하도록 한다.

 

3. 농약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제복을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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