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휴게공간 파고라/캐노피/클라스하우스 사례. [더숲][더숲부산점][더숲팩토리][주택조경][전원주택정원][부산조경][부산정원]

 

 

요즘은 각자의 개성이 중요시 되고 표현 방법도 다양해 지고 있는데 건축물에서도 그 현상은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기업들도 저마다 그들만의 이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고  단독주택도 디자인이 건축가, 건축주의 성행에 따라 점점 디자인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은 건축물은 물론이고 외부공간의 연출에도 다양한 표현이 시도되고 있죠.

외부공간은 식재되는 나무나 초화 등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정원과 함께 설치되는 시설물( 펜스, 데크, 캐노피, 썬룸 등등) 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독주택 데크, 테라스 이용시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휴게시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원 휴게 시설에 대해 파고라나 캐노피 어닝의 설치 등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번쯤 집에도 변화를 줘 보세요~~^^

캐노피 / 차양

주택 현관 앞으로 길게 낸 캐노피 테라스는 집 외관과 정원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낮에는 햇볕을 가리는 그늘막이 되어

 앉아서 머무를 수 있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캐노피 자체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과으 어울림도 고려하여야 하기 떄문에

사용할 사람의 원하는 바와 디자인적인 측면이 모두 고려되아야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파고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휴게시설을 목적으로 주로 설치되는 파고라는 사방이 트여있고파고라 아래 벤치나 데크를 설치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만든다.

주로 공원이나 아파트단지, 기업 휴게시설, 연수원 등에서 많이 설치한다. 요즘에는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있어 주택에서도 그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파고라 설치 후에는 비를 막을 수 있는 렉산을 사용한 비가림재를 올리거나 태양 빛을 차단하기 위한 쉐이드 또는 넝쿨나무를 식재해 차단하기도 한다.

렉산 등으로 시공하면 비나 햇빛을 영구적으로 가리게 되어 지붕에 해당된다고 하여 건축물로 오인 할 수 있느나. 일정 면적 이하의 시설몰로 공익적인

목적으로 설치된 경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건축물에 포함되더라도 공익의 목적에 위배되지 않으면 법적인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단, 정자와 같이 고정된 지붕이 존재하면 건축물로 분류된다. 토지의 소유주가 해당 토지상에 설치하는 경우 별다른 제약이 없으나 도로,자연녹지 등의

건축행위가 제한된 장소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 또는 지방정부로부터 사전에 심사를 받아서 이의가 없음을 확인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 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제약조건이 없다.

 

더숲에서 시공한 다양한 파고라 사례

 

 

 

 

 

 

 

이동형 파고라 사례

일정한 공간에 고정을로 설치되는 파고라가 부담스럽다면 이동형 파고라를 고려해 보는것도 좋다.

공간적인 제약이 없고 간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장점   1. 시공이 간편하다.(3시간 소요)

        2. 전국 어디나 배송이 쉽다. 

        3. ​유지관리가 쉽다.

        4. 벤치와 일체형이다.

        5. 이동이 가능하다

 

 

glrass house

이름처럼 사방이 유리로 된 글라스 하우스

해외 건축사례에서 주로 보아오던 글라스 하우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눈에 뛰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시작적인 효과가 뛰어나

카폐나 수영장 등등 상업 시설에서 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까페 내 외부 정원, 기업이나 공공기간의 옥상 휴게 정원, 전원 주택 정원 등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