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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그린인테리어
이젠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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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신한L타워 실내조경 프로젝트

 

 

어제 더숲에서는 종로를 다녀왔습니다.
리뉴얼 중인 종로 신한디지털캠퍼스 리뉴얼현장의  실내 조경 진행을 위해서인데요~
벤치를 겸하는 실내 플렌터 중앙에 후피향나무와 셀럼을 하단부에 식재하고
별도 플랜터에는 타이거산세베리아를 식재하고 왔습니다.

중앙에 식재한 후피향나무는  키가 2.5M 크기의 나무를 선택해서 실내전체에서도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햇습니다.

 

 

후피향나무는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 키큰나무로 수형은 자연스러운 형태로 자라나며 수피는 옅은 회갈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 도란상 긴 타원형의 형태입니다.
꽃은 9월에 황백색으로 피며 정원수로 많이 이용되는 수종이예요.
여러 농장들을 다니며 알맞는 크기와 수형의 나무를 찾기 위해 더숲 시공팀 직원들이 며칠동한 며칠동한 고생했네요^^

아래쪽 셀럼은 잎의 모양이 제각각 다르고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 실내 조경에서 많이 쓰입니다. 음지에도 생육이 강하고 병충해에도 강해 실내정원에 안성맞춤이기도 하구요.
별도로 식재한 타이거 산세베리아는 호랑이 무늬를 닮아 타이거 하니라고도 불리우는데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여 실내, 사무실 등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음식생육이 강하고 별도의 관리가 없어도 생육이 원할한 점도 강점이지요. 

 

 

 

 

 

 

 

 

 

 

 

 

 

 

 

 

 

 

 

업무시설이나 고객센터같은 실내공간에는 포인트가 되는 곳에 공기정화를 겸할 수 있는 식내식물을 배치하면 좋은데요
요즘에는 이런 기능적인 요소와 심미적인 요소를 모두 결합한 그린 인테리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실내에서도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는 자연의 내츄럴함과 프레쉬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 할 수 있어 다양하게 실내인테리어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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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 그린인테리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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