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티브 정원_더숲의 주택정원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늘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 공간입니다만 
오늘은 좀 색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더숲의 정원들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고 있는 저희 식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정원을 기획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든디자이너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조경 설계작업은 일반적인 건축 설계작업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실 수가 있는데
가든 디자인의 경우,
살아있는 식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이라는 특수한 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원설계라는 작업이 어렵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더숲의 설계팀의 하루는 꽤 바쁘게 돌아갑니다.
각자가 맡고있는 프로젝트들을 디자인하고 프로젝트를 맡겨주신 정원주분들과 현장 실무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해야 하죠

 

 

몇몇 직원들의 현장 미팅으로 자리를 비워 한가한 시간에 살짝 찍어 봤는데요~ 
한쪽에 작업이 한창인 설계팀 수빈씨의 모습도 보입니다. 특별히 토끼귀를 달아줘 봤는데 좋아할려나 ^^
사실 정면에서 보면 사진 위에 라인 캐릭터 같은 모습일지도 몰라요 ㅎㅎ 마감 때문에 제가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최근 동아홀딩스 옥상정원이 마무리되어 기분이 무척 좋아보이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지요~ 더운 날씨에 몸관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동아홀딩스 옥상정원 by 강수빈 정원디자이너

 

 

 

다른 직업들도 마찮가지겠지만 정원 디자인/설계라는 영역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접하고 공부해야 하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때문에 더숲의 사무실 벽면은 항상 새로운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답니다. 
정원 트렌드도 때에 따라 유행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내추럴하고 공간 구성이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숲에서 추구하는 정원도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인위적인 연출보다는 주변과의 조화와 자연스러움을 가장 중점적으로 두면서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갑니다.     

 

 

여기는 더숲 설계팀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지연 가든 디자이너의 공간입니다.  대신증권 본사 테라스정원,

sk 수송타워 옥상정원, 판교주택정원, 더베일리하우스 정원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정지연디자이너의 정원디자인 . 상단: 대신증권 본사 테라스정원 하단 : SK수송타원 옥상정원 시안

 

 

                                                        정지연디자이너의 정원디자인 . SK수송타워

 

 

                                                        정지연디자이너의 정원디자인 . 판교주택정원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계절에 따라 정원의 모습도 변하기 마련이죠
때문에 이러한 계절감을 어떻게 표현해 줄지에 대한 고민을 최근에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최근 자연스러운 조경에 대한 선호가 커지면서 이런 고민들의 더 많아지고 있지만,
더숲 정원디자이너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어떤 공간들이 탄생할지 매번 기대하게 됩니다.

더숲의 식구들이 클라이언트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크레이이티브하고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정원 공간을 여러분들께 
계속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금곡동주택과 이스트펜트하우스 등등 진행중인 프로젝트들로 곧 소개시켜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의 인스타에서도 더숲의 정원을 만나실 수 있으니  팔로우 꾹 눌러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thesupkorea/

 

 

 

 

#더숲#크레이티브정원#감각적이다#원츄#정원디자이너의 세계#보람차다

더숲

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이미지 맵

    정원/실외정원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