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이 소파도 올해의 컬러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보고 앉자마자 든 생각은 드러누워버리고 싶다..?!ㅎㅎ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마치 예비엄마가 아기를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들어놓은 보금자리 같다:-]
side table은 높이가 소파와 적당하게 맞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내는 듯하다!🌻🌼🌸
색이랑 의자 디자인을 봤을 때 왜인지 모를 어린아이가 된 거 같았다(아이 맞나...?ㅎ)
모든 면이 각져있지 않고 둥글둥글하면서 마카롱을 연상하게 하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아~🤔
뒤 그물망 받침도 철로만 돼있을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져 있어서 괜히 또 만져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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