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색의 곡면 마감을 캔버스라 생각하고 투명한 정원을 연상하고 작업했다. 하나하나 지워나가다 보니 이제야 건물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보이는 느낌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한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면 한다.
특히, 중정은 여백의 미를 더욱 강조하여 연출해 보았다.
건축설계, 인테리어설계 및 시공: B&Ahttp://www.bnadesign.co.kr/
사진제공. 조경디자인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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