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사례)타운하우스 조경시공 및 조경관리

 안녕하세요!!오늘은 타운하우스의 야생화식재, 수목식재, 잔디식재 및 조경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는데 사진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봄의 향기를 느끼기 바람니다.  

 위 사진은 잔디를 상하게 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판석을 이용하여 걸을수 있게  설치하여 시공을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잔디만 보면 식상한면이 있어 교목둘레로 아생화를 식재한 사례입니다.

 우편함 앞에 잔디 동산을 주면서 잔디 및 초화류를 식재하였습니다.

 우편배달하시는분은 꽃을보고 기분좋은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은 날이 금방 어두어집니다만, 이 사진은 한참 더운 날씨 저녁 9시경에 찍었습니다.

 낮에 보는거랑 밤에 보는 타운하우스의 조경이 많이 다르죠?

 조명등을 수목 밑에다 설치함으로써 밤의 야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잔디는 서양진디로서(캔터기블루그래스)를 시공한 사례입니다.

 한국잔디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어렵지만, 4계절 내내 푸른 잔디를 볼수있는게 매력이랍니다.

 관리가 한국잔디에 비해 힘들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잔디안에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어

 하루에 오전, 오후 한번 시간에 맟춰 물이 사방으로 퍼져나와 잔디들이 죽지않고 잘자랍니다.

 영산홍, 사철나무,  단풍나무, 등을 식재하여 정원이 더욱더 돋보입니다.

 타운하우스 들어오는 입구쪽에 데크를 설치하였습니다.

 4계절 내내 김치를 드실 수 있게 장독대를 땅에 묻어봤습니다.이쁘게 만들라고 사각모양을 데크로 만들었습니다.

 약 5평 밖에 안돼지만 여기서 따듯한 모닝커피와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도 한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담배를 피우러 나오신다고 하는데 건강에  안좋기 떄문에 끊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건강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미끄럼틀 및 모래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원주목을 설치하여 그 안에 모래을 채워넣었습니다.

 모래판 최소 깊이는 50치 정도면 좋습니다.
 가운데가 약간 높게 만들고 변두리에 배수시설을 만들면 비 온후에 좋습니다.
 배수시설에 모래가 딸려 나가지 않도록 트랩을 설치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래위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찰과상 등을 입으면 파상풍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해야 합니다.
 즉 모래를 일차 소독해야 하고 때때로 소독해야 합니다.
 소독 방법은 보통은 소금을 모래에 섞어 주고 파상풍 예방에 합당한
 소독을 정기적으로 해 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나무를 보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뛰어 놀고 낮에는 햇빛을 피하고 밤에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별빛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좋은 정원입니다.

 빗물받이에다 배수판을 올리고 위에다 해미석(백자갈)을 깔고 심심함을 없애기 위해 에그스톤을 놓아두었습니다.

 이로써 냄새도 안나고 모양도 이뻐졌습니다.

 데크와 조명등을 설치하고 시설물로 아외용 벤치(흔들의자)를 설치하였습니다

 미송방부 재질에 투명오일스테인을 칠해 밝아 보입니다.

 조명등은 아래쪽에 전선을 지나가게 하여 밤이되면 환해 보이게 4개를 설치하여 파티를 즐길수 있습니다.

담쟁이 덩쿨을 식재하였습니다.

정글에 와있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자라나는 것을 보는것도 한가지 재미라 할수있습니다.

 

 

재미있게 사진보셨나요?

좀더 재미있고 얘기꺼리가 많은 자료올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더숲

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이미지 맵

    카테고리 없음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