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더숲 농장에 배롱나무랑 자작나무 식재작업 진행했습니다

더숲 본사가 있는 경기 광주는 요며칠 아침 저녁으로 바람도 불고 쌀쌀했었는데요 오늘은 기온이 올라 많이 따뜻한 하루였네요^^

 

 

현장에 투입될 배롱나무와 함께 더숲의 농장 식재분도 함꼐 운반차에 실리고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나무이다 보니 겨울동안 입고 있던 옷을 아직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숲 팩토리공장에 마련된 농장입니다. 이미 식재되어 있는 둥근회양목과 측백나무의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구덩이를 깊이 파고 분을 옮겨 식재후 뿌리가 활착되기 쉽도록 충분히 관수해 줍니다.

 

키다리 자작나무 다섯주도 나란히 식재중입니다.  하얀 수피가 돋보이는 벌거벗은 자작나무도 좋지만 저는 여름날 초록의 잎으로 시원함을 주는 자작나무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더숲에서 만들고 관리중인 더베일리하우스의 작년 여름날 자작나무 모습입니다. 

우아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