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잔디(양잔디)를 품은 7월의 싱그러운 정원 - 타운하우스 정원 사례

 

며칠 전 공사 시작을 알려드렸던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정원이 완성되었어요~~

이번 주택에서는 한국잔디가 아닌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른 영잔디를 시송한 정원이예요!!!


양잔디와 초록의 에메랄드 그린이 함께하는 깔끔한 디자인의 정원이랍니다.

 

공사전 미리 디자인해본 정원 모습으로 낄쭉한 모양의 정원인데요~~ 울타리용으로 식재하는 메에랄드 그린과

꽃을 볼 수 있는 포인트 식재수종 배롱나무, 단풍나무 등 수목식재를 최소한으로 하고

나머지는 잔디을 심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정원을 만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양잔디를 식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용한 것은 물주기와 배수 그리고 일조량인데

이 모든것을 신경쓰고 잘 관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세요~


이번 정원에서도 원활한 배수를 위해서 바닥에 유공관을 매설하는 맹암거 작업을 진행하고

스프링 쿨러를 함께 설치해 주었습니다.  

 

 

커다란 에메랄드 그린의 울타리를 따라 나란히 식재~~

수형이 예쁘게 잘 자란 나무들로!!

 

맹암거 작업후 모래를 포설해 준뒤 잔디를 심어줍니다.

배롱나무와 단풍나무도 함께 삭재~~

 

 

 

양잔디 식재 후입니다. 일반 한국잔디 식재 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나지요^^

다들 한번쯤 꿈꾸는 예쁜  잔디밭입니다.

 

정원 안쪽에는 판석으로 휴게공간을 꾸며 줍니다.

 

모든 작업 후에는 식물들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충분히 관수 해주고 깔끔하게 뒷정리 후 마감합니다.

예쁘게 정원 잘 가꾸셔서 즐거운 가든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래요^^ 


< 준 공 모 습 >

 

 

 

 

 

 

더숲

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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