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대학원 옥상 조경공사 진행 과정 소개해 드립니다.
옥상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해서 일반 조경토 대신 인공토를 사용해 지반을 만들었어요~
배수판을 먼저 깔아주고 부직포 위에 인공토를 포설해 줍니다. 일만 토양보다 무게가 10분의 1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하중의 영향을 받는
높은 옥상공간이나 아파트 베란다, 테라스 등의 공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옥상에서 작업해서 부면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네요....작업하다 아래 내려다보면 아찔하겠어요 ^^
사용될 인공토 양이 어마어마하죠 일반 토양보다 가볍기 때문에 작업할때 물을 뿌려주면서 진행해야 인공토가 날리지 않아요~
데크 공간과 블럭 포장작업도 진행했어요~
경계석을 사이로 한쪽에는 블럭을 한쪽은 데크공간을 만들었어요
높이에 맞추어 하부 구조물을 만든 뒤 데크작업 진행 데크와 휀스가 함께 되어있는 스티일입니다.
블럭 작업중입니다.~ 작업 후에 모래를 충분히 뿌려 충진해주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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