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산야초 노루귀를 소개해드려요

 

노루귀는 우리나라의 산야초로 복수초와 함께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불리는

작지만 매우 아름다운 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으로 흰색,분홍색,푸른색의 꽃이 피며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라고 불립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재배방법

이른 봄 개화시 햇볕이 잘 드는 곳을 택하는 곳이 좋고 꽃이 지고 나면 반그늘 조건이 좋다.

토양은 부엽토가 많이 쌓인 비옥한 곳이 좋다. 

수분은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2~3일에 한번씩 관수한다.

 

 

 사진출처 http://www.prophoto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