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소박하고 은은한 모습이 매력적인 수줍게 고개 숙인 얼레지

 

얼레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얼레지는 우리나라의 자생화로써 소박하고 은은한 모습이 매력작인 식물로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산꼴자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잎은 2개로 나와서 수평으로 퍼지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

 

 

 

6월이 되기전에 여문 씨앗을 따서 바로 뿌리면 이듬해 봄에 싹이 나온다.

싹이나온 후 한 두달 자라다 잎이 말라버린다.

생장기간이 짧아 씨앗부터 꽃이 피기 까지는 5~6년이 걸리고 화분이나 화단에 직접 뿌릴 경우에는

토심이 깊고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발아율이 낮으므로 가능한 많이 뿌려 알뿌리가 잘 자랄때까지 2~3년

그대로 물관리를 해준다.  

 

 

< 관리 정보 >

 

잎과 꽃대가 자라는 3~5월에는 하루에 한번 물을 준다.

여름~가을은 잎은 없지만 땅속의 알뿌리가 자라므로 2~3일에 한번 씩 준다.

겨울에는 정원의 것은 그대로 두어도 괜찮지만 화분의 것은 일주일에 한번씩 준다.

 

 

더숲

조경•정원•외부공간디자인&시공 www.thesupkorea.com 031-76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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