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트렌드/정원(조경).디스플레이 · 2018. 2. 6. 10:22
상업공간의 진화,기업의 아이덴티티가 되다. GENTLE MONSTER[젠틀몬스터]
홍대, 신사, 논현 등등 여러 브랜들이 즐비한 거리를 걷다보면 눈길을 끄는 매장을 발견하곤 하지만 젠틀 몬스터 만큼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곳을 찾기는 힘드리라... 젠틀몬스터 플래그쉽 스토어는 임팩트 있는 강한 인상의 공간 구성력으로 브랜드에 확고한 이미지를 부여한 기업이다. 매장의 꾸며진 인테리어는 감희 미친 상상력, 기획력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사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이곳을 방문한 이들이라면 이 브랜드가 당연히 해외의 유명 브랜드일거라고 속단하기 쉬울 것이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장 디스플레이 , 연출 ,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등은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평범함을 거부한다. 젠틀몬스터 " 그들은 누구인가? "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창업 초기 그들은 주목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