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축 위에 설치한 목재 울타리와 대문 시공사례 소개해드립니다.
디자인 시안부터 살펴보면 전원주택 부지앞쪽으로 단차에 맞추어 석축을 쌓아주고
울타리 휀스를 설치해 줄 예정입니다. 차가 통과할 수 있는 대문도 합께 설치 합니다
울타리를 설치 할 곳의 모습입니다.
토사 유실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석축을 먼저 쌓아 줄 텐데요.
주택이나 건물이 경사진 곳에 위치한다면 반드시 설치해 사면의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포크레인을 사용해 부지정리를 해주면서 돌을 차곡차곡 단을 쌓아줍니다.
석축을 쌓은 곳 사이사이에 철쭉이나 영산홍 등을 식재하면 좋은 조경공간의 활용이 되겠죠^^
이번 공사는 식재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지난 봄 식재공사를 진행했던 현장사진을 보여드려요
식재공사 후 의 모습인데 시간이 흐르면 돌과 돌 사이의 관목들이 자라
훨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울타리 공사 진행 사진입니다.
경사지에 울타리를 설치 하기 전 기둥간의 높이 차를 고려해 기둥의 높이를 결정하고
지표면의 경사를 따라 계단식으로 설치해줍니다.
큰 대문 옆으로 사람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작은 쪽대문도 함께 설치하고
양쪽 문을 열어 차가 진입이 가능하도록 시공되어졌습니다.
시공 후 오일스테인 마감 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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