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봄에 꽃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꽃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할것이다.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어디서나 키울 수 있다.
비교적 그늘지고 서늘한 곳을 좋아하며 6~7월 이후 고온기가 되면 잎들이 말라버리고 땅속에서 뿌리가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화단에서 기를때는 심기전에 잘 썩은 퇴비와 비료를 준다. 건조한 곳보다는 약간 습한곳을 좋아하지만 지나친 수분은 싫어한다. 양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복합비료를 물에 타 뿌려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화분에 심은 것은 여름엔 발을 쳐서 약50%정도 햇빛을 가려주는 것이좋다.
분갈이는 2~3년에 한번씩 한 뒤 비료를 식물 주변에 주변 된다.
입춘이 지나고 이제 봄이 왔네요. 화사한 정원이나 화분들 꾸미고 기분좋은 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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