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2014. 3. 12. 13:12
[조경뉴스] 올해 봄꽃, 평년보다 1~3일 빨리 핀다
올해 봄꽃, 평년보다 1~3일 빨리 핀다 올해 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1~3일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개나리는 3월1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15~25일, 중부지방은 25~3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서귀포에서 3월15일 피기 시작해 남부지방은 17~29일, 중부지방은 26일~4월3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2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개나리와 비교하면 남부지방은 1~2일, 대구·광주·청주 등 중부내륙은 5~6일, 그 밖의 지역은 3일 정도 늦다.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시기는 변동이 심한 2~3월 기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매년 크게 달라진다. 봄꽃 개화 ..